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충청남도서산의료원과 지난 17일 서산의료원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원장을 비롯해 실무진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응급 환자 상호 진료 의뢰, 의료진 및 첨단 의료기술 교류, 의학 기술·경영 정보 공유, 정보화 시스템 연계 등 네 가지 핵심 협력 사항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의료전달체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응급진료 과정에서의 신속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과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이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세종충남대병원과 서산의료원은 10월 22일(목) 세종충남대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환자 진료에 대한 적극 협력 등 미래지향적 의학발전 선도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나용길 원장과 육근용 진료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의뢰 환자의 적극 지원 및 신속한 정보 회신,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또 의학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인력 교류 및 파견, 의료기술 및 의료시설 이용에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