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홀리데이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딥티크는 겨울의 상징인 소나무를 콘셉트로 이번 팝업 공간을 연출했다. 영국 아티스트 루시 스페로우(Lucy Sparrow)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펠트 소재의 소나무, 진저브레드맨, 캔디케인, 별 등의 작품들이 딥티크를 상징하는 오너먼트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펠트 작품들은 손바느질로 제작된 수공예 작품으로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매장에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크리스마스
생활문화기업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가을·겨울(FW)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2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포인트 오브 뷰(Point of View)’에서 운영된다. ‘르봉백’과 ‘프릴백’ 라인의 FW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비롯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지난 12일 팝업스토어 오픈 후 첫 주말 사이 2천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대기 인원이 지속 발생하는 등 성황리에 시작됐다.리본 모티브의 ‘르봉백’은 완판백으로 자리 잡았다. ‘프릴백’은 최근 출시와 동시에 로맨틱한 디자인과 다양한 연출 방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