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목요일,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이 '문체부 성희롱·성폭력 예방대책위원회'에 속해있는 위원들을 만나 서울역 인근 식당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도 장관은 최근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 됐던 문화예술계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대책에 관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최영애 대책위 위원장, 이혜경, 정유성, 변혜정, 이성미, 이한본, 오성화, 정슬아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도 장관은 이들에게 "대책위에서 말한 성희롱, 성폭력 고충 처리 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고, 해당 행위를 범한 자들에게는 공적 지원 배제, 성희롱, 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
학회/세미나
류수진 기자
2018.07.20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