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이 제 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해 다양한 식품을 홍보하고 수출 상담도 활발하게 펼쳤다.하림그룹은 22일 "전북자치도 전주시에서 개막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했다. K-푸드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하림그룹의 다양한 식품들을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도 벌였다.이날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생산되고 있는 더미식 라면, 즉석밥,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수출전용 라면 등도 전시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림의 즉석삼계탕은 올해 수출길이 열린 유럽연합(EU)까지 점차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대회 참가자와 해외 바이어들은 하림그룹의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