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제4차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조사에서 2년 연속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 (KCPI)'는 각 기업의 소비자보호 수준을 고객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나아가 산업 전반의 소비자보호 수준 향상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실제 기업의 상품·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소비자보호를 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 보호와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시행에 앞서 식품 표시·광고 대상과 방법 등 세부기준을 담은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10월 12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정안은 현행 식품위생법, 축산물위생관리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중 식품 표시‧광고 내용을 개선‧보완하고,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신설된 표시·광고 실증제도에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였다.제정안 주요 내용은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의 범위, 표시·광고 실증자료 범위 및 요건, 표시방법, 표시·광고 심의기준 및 자율심의기구 등록 요건 등이다.부당한 표시 또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