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섭 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중견연구 신규과제에 선정돼 3년간 7억1천2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송윤섭 교수가 연구할 내용은 ‘전립선암 내 면역환경 변화에 의한 전립선암 면역관문 억제 약물치료 효과 증진’이다. 연구 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송윤섭 교수는 최근 3년간 전립선암의 마이크로바이옴, 암 대사, 세포 기반 유전자 치료 등과 관련한 24편의 SCI 논문을 주저자로 출판하였고, 이들 분야를 접목한 '난치성 전립선암 면역관문 억제약물 치료'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4월 2일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1974년 성실, 봉사, 연구의 원훈 아래 하늘의 뜻을 받들어 인술을 펼쳐가는 고향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는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순천향(順天鄕) 정신으로 향설 서석조 박사가 개원했다. 우리나라 의료법인 1호이다.설립자인 故 향설 서석조 박사(1921-1999)는 우리나라 신경과학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주인공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인이다. 1946년 일본 경도부립 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49년까지 서울대의대 내과 조교를 거쳐 미국 코넬의대에서 인턴과 내과 전공의를 마친 후 뉴욕 시립 벨부병원에서 신경내과를 전공했다. 이후 연세대의대, 가톨릭의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