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식사 대용 빵 시장 공략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100g당 당류 함량을 5g 미만으로 줄인 ‘저당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풀무원은 국내 베이커리 및 냉동 제과 시장의 성장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함을 갖춘 식사빵 카테고리에 주목해왔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식사빵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건강한 식사 옵션을 제공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선보인 저당 베이글은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식품표시광고법상 ‘저당’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맛과 식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설명이다. 반죽에는 풀
롯데웰푸드가 영양강화 및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를 선보이며 건강 간편식 시장에 진출했다. 롯데웰푸드는 해당 브랜드로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컴포트잇츠이너프는 헬스&웰니스 요소를 강화한 영양강화 및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를 지향한다"라며 "간편한 먹거리를 의미하는 'Comfort Eats'와 하루를 위한 충분한 영양이라는 'Enough nutrition of your fine days'를 결합한 브랜드명"이라고 설명했다.이 브랜드는 롯데중앙연구소의 보리 및 통곡물 연구 결과와 제품 개발 노하우를 적용해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추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롯데웰푸드의 이번 브랜드 론칭은 변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가 개최된 가운데 죽 생산 전문기업인 두손푸드에서 아침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마시는 죽’을 선보이고 있다. 두손푸드의 마시는 죽은 고구마죽, 호박죽, 검은콩죽, 단팥죽, 아로니아죽, 오복죽, 토마토죽 등 7종이 있으며, 스푼 등 도구 없이 음료처럼 즐길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로 제작하여 간편함을 더했다. 는 오는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