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활성화와 혁신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서울 마포 프론트1에서 개최됐으며 차순도 보산진 원장과 최원목 신보 이사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이 입증된 기업을 육성하고,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보산진은 신보에 보건신기술 인증기업, 혁신형 제약기업,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기술이전·사업화 기업을 추천한다. 신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신용 보증과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포함한 맞춤형 성장 지원 서비스를
녹색병원이 지난 13일 금융노조 신용보증기금지부(이하 ‘금융노조 신보지부’)로부터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연대기금 33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녹색병원은 ‘공익형 민간병원’으로 지금까지 의료취약 계층을 돌보고 지역 의료에 앞장서 왔다. 동시에 정부나 자본이 아닌 개인, 시민단체, 노동단체 및 공익기관과 뜻을 연대해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전태일의료센터는 일하는 사람을 ‘제때, 제대로’ 치료하겠다는 목표로 특화된 의료 시스템을 갖춘 진정한 ‘노동자병원’을 추구한다. 이에 금융노조 신보지부는 단결과 연대 정신을 기념하고자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기부금을 전달
뉴트래빗(대표 민경란)은 2022년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지원대상에 선정되어 투자 유치 및 금융지원 서비스를 지원 받게 되었다고 28일 밝혔다.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사업성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주식회사 뉴트래빗 민경란 대표는 "혁신스타트업 선정은 ‘뉴트리33’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뉴트리33’에 더욱 과감한 투자로 견고한 발전과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