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은 10년 내에 앓을 가능성은 암보다도 심뇌혈관질환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은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는 여론조사 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올해 6월, 만 20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생활습관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평소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암(65.2%)이 심뇌혈관질환(46.6%)에 비하여 높았지만, 10년 내에 앓을 가능성은 암(45.8%)보다 심뇌혈관질환(48.1%)이 높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언젠가는 심뇌혈관질환을 앓을 것으로...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 대표이사 이혜영)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7일) 및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이상지질혈증 관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함께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며, 4명 중 1명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질환이다. 이상지질혈증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중요 원인으로 2020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 환자에서 38.4%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10명 중 6명이...
고지혈증 진단과 즉시 스타틴을 사용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타틴 복용을 중단하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했지만 다시 복용하면 그 위험도가 떨어졌다.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 (공동 1저자 장주영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국가 검진 후 총 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으로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40~79세 성인 1만1,320명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사용 시기와 복약태도가 심뇌혈관 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의학저널인 영국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1일~9월7일)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합동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지만 “자기혈관 숫자 알기”와 “9대 생활수칙” 실천으로 예방·관리가 가능하다.이에 따라 중증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30-40대부터 경각심과 관심을 갖자는 홍보활동을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을 포함*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 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