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쌀쌀한 가을 시즌에 맞춰 따뜻하게 속을 채워줄 전통차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그간 전통 음료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한국 전통성이 돋보이는 쌍화차와 대추차를 빽다방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전통차 고유의 진한 풍미는 강조하되 약재 향은 과하지 않게 조절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먼저 빽다방 ‘쌍화차’는 엄선된 국내산 한방재료를 넣은 쌍화농축액과 대추농축액 등을 사용해 쓴맛은 줄이고 은은한 단맛을 더했다. ‘대추차’는 국내산 대추과육을 주원료로 해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살렸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전통차는 국내산 한방 재료와 빽다방
자생의료재단이 나눔경영을 통해 경찰관과 소방관, 해양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의 건강 증진 및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선다.자생의료재단은 지난 3일 공익 업무를 수행하다 사고를 당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회장 이학영)에 약 3000만원 상당의 자생 쌍화차 883박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강당에서 열린 ‘자생 쌍화차 지원’ 전달식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과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이학영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된 자생 쌍화차는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에 등록된 공상(公傷) 경찰·소방관들에게 전달...
자생의료재단이 6.25에 참전했던 경찰 유공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선다.자생의료재단은 지난 6일 6.25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를 찾아 자생쌍화차 300박스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마포구 6.25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 강당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과 6.25참전경찰유공자회 오정탁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된 자생쌍화차는 전국 15개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 지부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지원을 통해 자생의료재단은 그간 독립유공자와 후손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온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자생의료재단은 국가보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