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 금융상품으로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2025년 뱀띠 해를 기념하며 7일 선보인 것으로, 2023년 ‘깡총적금’, 2024년 ‘용용적금’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아기뱀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총 5만 계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연 10%다. 여기에 자녀 수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돼, 둘째 자녀는 연 11%, 셋째 자녀 이상은 연 12% 금리를 제공받는다. 인구감소지역에서 출생한 아이라면 자녀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출시를 기념해 지난 7일에는 경기도 구리시 구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