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마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아트랄자는 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장기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갖춘 치료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동훈 서울대병원 교수와 이지현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아트랄자의 장기 임상 데이터와 국내 치료 경험, 두경부 병변 개선 효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이 교수는 장기 임상시험 ‘ECZTEND’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치료 248주 차 기준 EASI-75 반응률 92.9%, IGA 0/1 반응률 66.7%
레오파마(대표이사 신정범)는 30일 자사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급여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의 미충족 수요와 아트랄자의 임상적 가치 및 역할에 대해 공유했다고 밝혔다.아트랄자는 아토피피부염 징후와 증상을 유발하는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2023년 8월 국내 허가 이후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5월 1일부터 성인 및 청소년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이번 급여 적용으로 다양한 환자 특성을 효과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