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본사업을 앞두고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 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의 저조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본인부담금 면제 및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보건복지부가 2025년 본사업 추진 대 확대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은미 국회의원(정의당)은 지난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어린이 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의 저조한 이용률 실태를 지적하며 복지부에게 어린이 ․ 청소년 구강건강 강화와 치과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본인부담금 10% 면제 및 서비스 확대를 주문했다.2023년 3월 기준, 광주광역시와 세종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어린이 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이용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