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이 새로운 퍼포먼스 농구화 '엔진A'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농구화 시장 재진출을 알렸다. 이는 리복이 샤킬 오닐과 알렌 아이버슨의 시그니처 슈즈로 농구 코트를 장악했던 과거를 되살리려는 시도로 보인다.LF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리복이 다시 한 번 농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라고 전했다.'엔진A'는 리복의 최신 미드솔 기술인 에너지리턴시스템(ERS™)을 적용해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농구에 최적화된 기능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결합했다.이 제품은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스토어, LF몰, 29CM, 크림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