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브이의원 수성점이 고객의 피부 개선과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여성용품을 기부하는 ‘리쥬란 프로젝트’ 성공의 일환으로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여성용품 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리쥬란 프로젝트'는 리쥬란힐러 시술을 받은 고객 1명 당 여성용품 1세트 증정으로 산정해, 고객의 친필 서명이 담긴 스티커를 물품에 부착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해 9월 브이성형외과에서 시작된 리쥬란 프로젝트는 그 해 12월 대구 중구청에 여성용품 500개를 기탁했으며, 올해는 수성구청 기부를 시작으로 대구·경북 전 지역으로 기부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박한순 대구 브이의원 수성점 원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