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는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제 연구 결과를 다룬 논문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저널인 ‘프런티어스 인 마이크로바이옴(Frontiers in Microbiomes)’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연구는 염증성 피부 질환 중 하나인 주사(rosacea)의 치료 가능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구 대상 균주는 ‘큐티박테리움 아크네스 속 디펜덴스 아종’(Cutibacterium acnes subsp. defendens, 이하 디펜덴스 아종)으로 해당 균주는 면역 조절과 항염증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디펜덴스 아종이 강력한 항염증 특성을 가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2D와 3D 시험관 실험에서 면역세포와 상피세포를 활용해 면역 조절
프로스테믹스는 염증성 장질환과 더불어 염증성 피부질환인 주사(Rosacea) 치료제의 미국 임상시험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주사는 백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염증성피부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가 2018년 15억6000만 달러에서 2026년에는 36억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프로스테믹스는 자사 주력 파이프라인인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치료제 ‘PSI-401’의 지표성분에 대한 포괄적 특허 획득도 24일 공시했다.이를 바탕으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외에, ‘염증성 피부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추가했다.또 서울 성수동에 GMP 시설을 올해 내로 완공, 첨단재생의료기관들과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