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5월 초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예스24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를 제치고 국내도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에서도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하며 1위를 탈환했다. 이 책은 출간 직후 1위에 올랐다가 잠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대선을 앞두고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인터넷 쇼핑몰 쿠팡에서도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이와 함께 이 후보의 과거 저서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주연의 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의 780만 관객을 넘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2위를 차지한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수사 액션 은 개봉 첫 주 2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33.1%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은 예매율 20.8%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5일 개봉과 동시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은 예매율 16.3%로 3위에 올랐다. 은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최후의 전쟁을 그린 SF 액션 영화다.공포영화 은 예매율 9.2%로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