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인기 제품인 '에어데님' 라인을 확장하며 워크레저룩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에어데님의 성공을 바탕으로 '스트레이트핏' 2종과 '와이드핏'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안다르의 에어데님은 출시 1년 8개월 만에 8만장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데님 제품의 재구매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에어데님은 5명 중 1명이 재구매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어데님 스트레이트핏'은 여성용과 남성용 블랙진 2종으로 구성되었다. 안다르 관계자는 "기존보다 깔끔하고 단정한 스
안다르가 선보인 기능성 데님인 ‘에어데님’이 큰 호응을 얻으며 워크레저룩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테크니컬 애슬레저 안다르는 지난해 내놓은 ‘에어데님’이 지난 10월 8만장 판매를 돌파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워크레저룩의 간판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안다르가 전략적으로 ‘일(work)’과 ‘레저(leisure)’의 경계를 허문 워크레저 스타일을 강화한 것이 적중하며, 남성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안다르는 출근 등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슬랙스와 폴로티셔츠, 셔츠 등이 큰 호응을 얻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지난해 2월 야심하게 남성 타깃의 에어데님을 첫 출시했다. 에어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