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올해 첫 '베이비&키즈쇼'를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연 4회 진행되는 쿠팡의 대표적인 육아용품 할인전으로, 이번에는 상품 구성과 고객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쿠팡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 이벤트홀에서 540여 평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확장된 규모로 주방/이유식, 거실/욕실, 예비맘빠/영유아기 등 3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베이비뵨, 알집, 베베숲 등 100여 개 인기 브랜드의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든 방문객은 리유저블백과 풍선, 음료를 받으며, 테마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