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이아몬드 목걸이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최근 급부상하는 '스몰 럭셔리' 선물 트렌드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랜드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드의 선물용 다이아몬드 목걸이 판매량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기존 라인업을 확장,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출시 제품은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2030세대의 선물 트렌드를 공략했다"라고 이랜드 그룹 측은 설명했다.이번 에디션은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강
이랜드 그룹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스페셜 컬렉션 'LD 트라이엄프'를 선보였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월드에서 운영하는 로이드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출시했다.이랜드 그룹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의 대표 상품은 브랜드 이니셜 'L'과 'D'를 모티프로 한 원통형 삼색 팬던트"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정면에서는 'L'이, 측면에서는 'D'가 보이는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새로운 컬렉션은 화이트 사파이어 세팅과 화이트, 옐로우, 로즈 골드 등 3가지 골드 컬러를 조화롭게 사용해 볼륨감 있는 광택을 구현했다. 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