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인기 캐릭터 ‘슈야토야’와 협업한 한정판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MZ세대 이용자를 중심으로 ‘몸BTI(몸 + MBTI)’ 유전자검사 열풍을 주도한 젠톡과, SNS에서 감성적이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슈야토야와의 만남으로 성사됐다. 특히 이번 이모티콘은 다양한 상황과 감정 표현을 통해 사용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슈야토야는 슈크림 토끼인 ‘슈야’와 초콜릿 토끼인 ‘토야’로 구성된 캐릭터다. 현재 30종이 넘는 카카오 이모티콘 시리즈가 출시됐으며 20만여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KHEPI)은 기관 공식 캐릭터 ‘캐피와 가디’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피&가디와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를 16일 오후 2시부터 2만 5천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캐피&가디와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채널’을 신규 추가하면 선착순 2만 5천명에 한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30일간 사용 가능하다.KHEPI는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을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금연, 절주, 영양관리, 구강건강관리, 신체활동)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이외에도 감사, 응원, 사랑 등 다양한 감정표현을 담아 재미와 활용성을 높였다.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
카카오 이모티콘은 출시 13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3년간 출시된 누적 개별 이모티콘 수는 약 70만 개이며, 누적 발신량은 2800억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3월 공개한 ‘미니 이모티콘’은 1700만 명이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 국민 3명 중 1명이 ‘미니 이모티콘’을 사용해 본 셈이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대화 속에서 텍스트와 함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작은 크기의 이모티콘이다. 카카오톡 대화 말풍선 안에서 텍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물을 표현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종류의 미니 이모티콘을 하나의 말풍선에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의 구독자 수는 전년 대비 50만 명이 증가해 25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기침예절·손씻기 등 생활 속 건강수칙을 담은 이모티콘을(‘쭈~욱 건강하라능’)을 개발해 23일(금)부터 카톡친구를 맺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모티콘 무료배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모티콘 이벤트는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 모두를 위한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기침예절, 손씻기, 예방접종, 해외여행 감염주의, 1339콜센터 안내 등 12종)을 재미있게 표현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한번더 생각하고, 나와 주변사람을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확산 하고자 기획했다.8월 23일(오후 2시~)부터 9월 6일까지 질병관리본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http://plus.kakao.com/home/@kcdc질병관리본부)를 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