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이제훈 신임 사장이 1월 15일 신임 CEO로 취임한다. 이제훈 신임 사장은 창립 55년을 맞는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제8대 CEO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이제훈 신임 사장은 30년간 소비재와 유통 분야에서 최고경영자로 폭 넓은 경험을 가져왔으며, 홈플러스,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 바이더웨이, KFC 등에서 리더십을 발휘왔다. 유한킴벌리의 주주사인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는 앞서 사내 레터를 통해 유한킴벌리의 저력과 새로운 리더십이 미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임을 표명한 바 있다. 이제훈 신임 사장은 취임식과 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유한킴벌리 CEO로서의 공식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제훈 교수가 지난 9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1년도 규제개혁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이제훈 교수는 코로나19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진단검사가 방역의 핵심으로 대두된 상황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제혁신을 통한 신속한 방역체계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체외진단 의료기기란 사람으로부터 유래하는 검체를 체외에서 검사하기 위해 단독으로 혹은 조합해 사용되는 시약, 대조·보정물질, 기구, 기계, 장치, 소프트웨어 등을 말하는데, 의료기기법에 따라 엄격한 품질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유전자 추출 장치, 혈액형 검사 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제훈 교수가 대한임상화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이다.병원에 따르면 이제훈 교수는 은평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내분비 질환 표지자 연구를 위해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대학에서 연수했으며 가톨릭의대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대한진단검사의학회 특임이사(산학관협력위원회 위원장), 대한임상화학회 법제이사를 비롯해 한국스마트의료기기 산업진흥재단 체외진단 명품화 연구회장 등 학술연구와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