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 후 외형적인 모습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해 재수술을 재수술을 결심하지만 보통은 1차 코성형 후 인공보형물로 인한 합병증을 경험해 재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가장 많은 편이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코 재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후기를 보면 병원을 찾는 사례도 다양하다.인공보형물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보형물이 피부에 비치거나 삽입된 보형물이 삐뚤어져 코 모양에 변형이 온 경우, 코 끝이 붉어지는 경우, 보형물로 인한 염증, 미간을 고려하지 않은채 무리하게 콧대를 세워 외관상 매우 부자연스러운 경우 등 1차 코성형 후 부작용으로 인해서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 이르러 외모가 개인의 경쟁력 중 하나로 평가되면서 외모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이제는 외모 콤플렉스를 지니고 살아가기 보단 본인의 단점들을 개선해 타인에게 아름답고 멋있게 비춰지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인식의 변화와 함께 성형수술의 빈도수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다양한 부위들 중 코 성형수술은 눈과 함께 가장 보편화된 성형수술 부위라 할 수 있다. 특히 코는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용적으로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수술을 희망하고 있다.코 성형수...
코 성형 기술이 담긴 우리나라 교과서를 자국어로 배우고 싶은 해외의사들이 자발적으로 번역해 출간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가 2013년 한국어·2014년 영문으로 출간한 코 성형 교과서 ‘코 성형(Rhinoseptoplasty)’을 자국어로 교육하고 싶은 아시아 의사들이 최근 자발적으로 이 교과서를 번역 출간했다.2018년에는 대만 의사들이 중국어로 번역해 출간한 데 이어, 일본 의사들도 올해 8월 1일 일본어로 번역해 출간했다.장용주 교수는 미용성형의 범주에서 벗어나 코의 구조적 문제가 있는 환자들의 재건성형과 같은 난치성 코 성형 전문가다. 고난도 비중격만곡증 및 휜 코 교정술, 유전성 출혈성 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