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에서 요양과 생활방식, 주거까지 통합으로 지원되는 새로운 ‘어르신 통합 돌봄서비스’가 화성시와 춘천시에서 시범 운영된다.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화성시와 춘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발대식을 4월 1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고 자문단과 관계기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한다.춘천시 현장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과 이재수 춘천시장이 화성시 현장에는 행정안전부 박성호 지방자치분권 실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등이 참석한다.‘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은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