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 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이하 마코 로봇)’를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한국병원에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마코 로봇은 슬관절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다.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29개국에 1,000대 이상 공급하며 약 45만 건 이상의 임상사례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힘찬병원(강북, 목동, 부산, 부평, 인천, 창원), 부민병원(서울, 부산), 센트럴병원, 단디병원 등에 도입됐고 양주한국병원 도입을 통해 서울과 인천, 경남 지역...
제약산업/유통
하수지 기자
2021.06.25 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