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가 신개념 소형 매장 'Grab Express'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충남 계룡시에 두 번째 Grab Express 매장을 오픈하며, 이를 기점으로 전국적인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파파존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파파존스 인터내셔널의 1호 Grab Express 매장인 덕소점을 선보인 데 이어 계룡점을 오픈한다"라고 전했다.Grab Express 매장은 약 33㎡(10평) 규모의 특수 소형 매장으로, 주력 메뉴 위주로 구성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소자본 1인 창업 모델이다. 이 관계자는 "매장 규모를 축소하고 오븐 등 필수 설비를 최소화해 초기 투자 비용과 임차료 부담을 낮추면서도 수익성을 높인 것이 강점"이라고 설
한국파파존스㈜가 2025년 새해를 맞아 게살과 랜치소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메뉴 '리치 앤 랜치 크랩'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게살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랜치소스의 독특한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신메뉴 '리치 앤 랜치 크랩'은 듬뿍 올린 게살의 감칠맛과 크리미한 랜치소스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진한 크랩의 향과 풍미가 느껴지는 프리미엄 피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피자 위에 게살을 건조해 만든 크랩 후레이크가 뿌려져 바삭한 식감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이 신제품은 라지 사이즈로만 제공되며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크러스트 옵션을 선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