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음성인식 인공지능 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을 공개했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퍼즐에이아이와 ‘전(全)주기 생성형 의무기록 개발’ 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퍼즐에이아이와 함께 개발해 운영해 왔던 Voice EMR(음성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은 ‘음성인식을 통한 전사(傳寫)’에 초점을 맞춰 영상, 병리, 진단검사등 판독 현장에서 널리 사용돼왔다. 하지만 의료현장 내 모든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분야별로 상황에 맞게 필요한 의무기록지를 자동 생성해 기록해 주는 생성형 방식이 필요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이런 생성형 의무기록 시스템을 본격적으
퍼즐에이아이는 디케이메디인포와 음성 전자간호기록시스템(Voice ENR)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실습용 전자간호기록 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공유해 교육용 간호 의무기록 시스템을 개발 후 사업화에 나선다.김용식 퍼즐에이아이 대표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간호업무의 어려움을 직접 겪고 있는 간호사와 의사 출신 스타트업 대표들이 협력해,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국내 70개 대형병원과 종합병원은 물론 해외 의료기관에서 신뢰받고 인정받는 퍼플에이아이의 의료 인공지능 기술과 디케...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와 AI 음성인식 상담분석 서비스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MOU는 양 회사가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와 진단을 돕기 위해 음성인식 상담분석 서비스와 인공지능 음성 판독 리포트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여 진행됐다.특히,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 중 환자 상담의 경우 진료내용 기록과 동시에 진행되면서 의료진의 진료 집중을 저해해 환자의 불안요소로 작용해왔는데 음성인식 상담분석 서비스는 상담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어 진료의 효율 높일 수 있다.또, AI 음성 판독 리포트 시스템은 음성인식 상담분석 서비스를 통해...
뷰노(대표 이예하)는 의료AI 음성인식 기업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와 AI 의료음성 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AI 기반 의료음성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의료음성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에 따라 뷰노는 자사의 AI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뷰노메드 딥ASR™을 포함한 의료음성 솔루션 제품과 관련된 유∙무형자산을 퍼즐에이아이에 양도할 예정이다.다만, 뷰노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의료음성 솔루션 제품에 대한 특허권은 뷰노가 계속 보유하면서 퍼즐에이아이에게 해당 특허권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설정하기로 했다. 이번 양수도 거래 이후 양...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이 최근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타트업 퍼즐에이아이(대표 박상수)와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 '보이스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Voice EMR)'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의료진들이 진료현장 어디서나, 언제든지 진료내용을 블루투스 마이크를 통해 전자의무기록지에 자동으로 작성하는 차세대 Voice EMR을 7개의 진료 영역에 걸쳐 구축할 계획이다.병원에 따르면 음성인식을 통한 의무기록 작성시스템은 최근 의료계에서 크게 주목받는 분야다. 특히 퍼즐에이아이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시스템은 영어와 한국어가 혼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