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풀무원투게더’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4 올해의 편한 일터’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의 편한 일터’상은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제정된 상으로,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에는 올해 풀무원투게더가 유일하게 선정됐다.경기도 용인 양지에 위치한 풀무원투게더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장애인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2024 올해의 편한 일터’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투게더에는 현재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