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 109820)가 보건복지부가 주체하는 ‘필수 예방접종 자급화 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A형 간염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코로나 19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성공적인 K-방역을 실천 중인 보건복지부는 국가 필수백신 개발력을 강화하고 백신 주권화를 실현하기 위해 ‘백신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단’을 발족했다. 이에 필수 예방 백신 자급화 사업을 착수했고, 진매트릭스는 A형 간염 백신 개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현재 국내에서 사용 중인 A형 간염 백신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하브릭스’, MSD의 ‘박타’, 사노피파스퇴르의 ‘아박심’ 등 3종류로 모두 해외 제품이다. 2015년 이후 국가 필수 예방...
질병관리본부가 교육부와 함께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이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및 건강 보호를 위한 것으로, 2001년 초등학생의 홍역 2차 접종 확인을 시작으로 2012년 초등학생 대상 4종 백신, 2018년 중학생 대상 2종 백신으로 확대되어 왔다.입학 예정자의 보호자는 자녀의 필수예방접종의 완료 여부를 확인하여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지방자치단체장과 초·중학교장 역시 입학생의 필수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올해부터는 중학교 입학 시 확인하여야 하는 기존 2종 Tdap(또는 Td), HPV(여학생 대상) 이외 일본뇌염이 추가된다. 이에 확인해야 할 필수예방접종 항목은 모두 초등학생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