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반부패 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시책 평가를 실시한다. 2024년 평가는 기관의 반부패 추진 체계 확립,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문화 확산 등 세 부문을 기준으로 종합 등급을 부여했다.이번 평가에서 NECA는 원장 주도의 청렴 의지 표명, 반부패 추진 체계 강화, 고위직 중심의 청렴 활동,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및 사전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11개 평가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5.47점(100점 만점)의 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는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를 통해 126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챌린지는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시행됐다. 매월 ▲‘일회용품 없day’ ▲‘대중교통 탑시day’ ▲‘전통시장 장 본 day’ 등 ESG 주간 캠페인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직원 83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177명이 추가적인 ESG 활동에 동참했다. 기관 특성을 반영한 활동도 병행됐다. 환경 정화를 위한 ‘NECA 플로깅’,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청년기획봉사’, 반부패·청렴 활동 ‘청렴루키’ 등이다. 또한 SNS를 활용해 국민에게 정확한 의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는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2024 서울사회공헌대전’에 참석해 서울특별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NECA와 서울특별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해 취약계층 복지 지원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NECA는 향후 2년간 서울시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성화 사업 협력, 서울시 내 입주지역(광진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기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및 취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신규 직원 11명으로 구성된 ‘NECA 청렴루키’를 통해 연구원 내부와 지역사회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주요 활동으로는 청렴 슬로건 스티커를 공용공간과 법인카드에 부착, 청렴 문구가 담긴 달력 제작,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한 온라인 이벤트 개최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또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청렴 활동도 추진했다. 뚝섬 한강 공원 정화 활동과 연계해 청렴 표어가 삽입된 부채를 배포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과 청렴의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도 경영실적평가 이후 6년 연속 ‘A등급’ 달성을 이루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NECA는 신임 기관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신(新) 핵심가치 설정 및 핵심 업(業)에 집중하여 전략체계를 개편하고, 국민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산업 혁신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보건복지부 경영평가단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주요사업> 부문에서는 비대면진료, AI 의료기술 등 보건의료 디지털 전환 지원, 신의료기술평가 시장 선진입 제도 간소화,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높은 등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ESG 경영 확산을 위한‘2024년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2024년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는 임직원이 매월 셋째 주 연구원 ESG 경영 추진체계*를 반영한 E·S·G 수칙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직원의 참여는‘으쓱으쓱 마일리지’로 적립(1인당 3천 마일리지)되고, 누적된 마일리지와 동일한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E(환경), △S-1(안전경영), △S-2(상생협력), △G(지배구조)7월 셋째 주, 첫 번째 ESSG(으쓱으쓱) 챌린지는‘일회용품 없day’주간으로 텀블러·머그컵 등 다회용기 사용을 실천한다.※ 세부진행 계획
아주대의료원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22일 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보건의료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등을 비롯해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허필상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활발한 학술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임상연구 분야에서 동반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환자 중심 보건의료 근거 기반 위한 공익적 임상 연구 △ 공공데이터 활용 임상연구 기획 및 수행 △ 의료기술 평가를 위한 상호 협력과 인적 교류 △ 세미나, 학술대회의 공동 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15일(수) 오후 2시부터 ‘발달장애 조기 개입 서비스 제공 방향 모색’을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2년 보건복지부 미숙아 현황에 따르면, ’17~’21년 동안 저체중아 및 조산아 출산율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이들 중 상당수가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와 같은 발달장애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국내 발달장애 등록자 수는 2021년 약 25만 명 정도로, 전체 등록장애인 중 약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발달장애 치료의 핵심은 조기 발견과 개입이며, 결정적 골든 타임은 만 1~2세로 보고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만 3~4세에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12월 4일(월)까지 ‘2023년 제2차 제한적 의료기술’ 신청 접수를 재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한적 의료기술 평가제도’는 대체 치료법이 없는 질환이나 희귀질환 및 말기 또는 중증 상태의 만성질환자 등에게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일정 기간 동안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연구를 통해 유망한 의료기술을 임상에 조기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연구 결과를 수집·분석하여 의료기술에 대한 임상 근거 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제한적 의료기술로 선정된 기술은 최대 3년간 비급여 진료가 가능하며, 임상도입의 시급성, 대체가능성, 희귀질환 또는 중증질환 등을 고려하여 국고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와 보호자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어린이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리플릿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본 리플릿은 일상에서 소아 비만 개선 전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작성된 가이드라인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수행 중인 「소아청소년의 비만 진료·관리를 위한 적극 개입 전략 마련 연구」의 일환으로 제작됐다.주관연구책임자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윤 교수는 “소아청소년의 비만은 많은 경우 성인기 비만으로 이행하고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하며 가족, 특히 부모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공동 연구책임자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은 지난 27일 오후 3시 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6대 이재태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재태 신임 원장은 “과학적 근거 제시를 통해 보건의료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전문연구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며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잘 해쳐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에 보의연이 창출하는 과학적 근거가 나침반과 균형추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보건의료계의 방향성 제시를 위해 보의연이 선제적 역할을 수행하고 모든 구성원을 원팀으로 단합...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이하 ‘기관위원회’) 평가·인증제에서 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기술평가 전문연구기관으로「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적절성에 관한 40개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위원회 평가·인증제 인증을 획득했다.기관위원회 평가·인증제는 기관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윤리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대상자 보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기관위원회를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유효 기간은 3년이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09년부터 기관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노인 통합 돌봄’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김성원 의원, 최영희 의원, 국회 입법조사처 주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는 초고령사회(고령화율이 20% 이상인 사회) 대응 방안으로 노인통합관리 실행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노인 돌봄 사업은 지자체에서 분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노인통합관리 서비스를 위한 정책적 솔루션 마련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WHO 가이드라인 3종을 번역하여 「노인을 위한 통합관리 안내서」를 발간한 바 있다.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화 현상에 대한 W...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6일 오후 3시에 ‘노인 건강 관리 정책 방향’을 주제로 원탁회의「NECA 공명」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2022년 12월 기준, 우리나라는 노인인구 비율이 18.0%로 고령사회이며, 통계청은 우리나라가 2025년 상반기에는 고령화율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난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노인 의료비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하고 건강 노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인 건강생활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이번 원탁회의는 근거 기반의 노인 건강생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제언하고자 한다.좌장은 한국보건의료연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9일, 광진구청과 한국소아암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광진구청 구청장실에서 한광협 원장과 김경호 구청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기금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전달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 광진구 내 거주중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금 모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임직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한 데 모으기 위하여 ‘외부활동 수익자율기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자발적...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6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보건의료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11년 국민의 질병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공익적 임상연구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 정책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공공데이터와 환자 자료를 활용한 국가 주도 공익적 임상연구 수행 등 의료기술 평가를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보건의료 정책 연구주제 발굴 및 연구 수행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임상 연구 기획 및 수행 ▲환자 자료를 이용한 국가 주도의 공익적 임상 연구...
구강건강은 노년기 영양상태를 좌우하기 때문에 건강한 노화와 노쇠 예방을 위해서는 구강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구강노쇠는 전신노쇠를 가속화하고 각종 질병에 대한 이환율(일정 기간 내 발생한 환자 수의 인구당 비율) 및 장기요양률·사망률 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본노년치과의학회(Japanese Society of Gerodontology, JSG)에서는 아래 7가지 증상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구강기능저하(Oral Hypofunction)로 진단하고 있다.반면, 국내에는 구강노쇠에 대한 진단 기준과 진료지침이 없어 전문가 논의와 합의를 통한 구강건강 관리와 진단 및 치료 방법 모색이 필요하다.첫 번째 발표는 ‘노쇠란 무엇이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지난 29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협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 눈높이에서 보건의료분야의 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유관기관, 기업, 학회 등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지난 5월 한 달간 접수된 아이디어 중 적정성, 실현 가능성, 효과·확산성 등을 심사해 총 3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대상은 ‘노인 암을 위한 가이드라인&노인포괄 평가’로 국립암센터 등과 협업하여 노인 대상으로 진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제안이 선정되었다.최우수상에는 취약계층 디지털 건강 문해력(Digital Health Literacy) 제고를 위한 ‘국가건강정보 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한국적 맥락을 고려한 근거 기반 노인통합관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노인을 위한 통합관리 안내서」를 발간했다.세계보건기구(WHO)는 글로벌 노령화 대책으로 건강 노화 10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핵심과제로 삼고, 노인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개념이 적용된 지침을 제안했다.안내서는 WHO에서 발간한 노인통합관리(Integrated care for older people, ICOPE) 가이드라인 3종을 한국어로 번역한 본으로, 노인의 사망률과 요양의존도를 줄이는 효과가 입증된 신체적·정신적 기능들을 평가하고, 예방과 개선을 위한 개인과 국가단위에서의 실행전략을 제시했다.특히, 노인을 위한 통합 관...
질병관리청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질병 예방 및 공중보건사업 등에 대한 근거 연구‧성과분석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8일, 질병관리청 청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질병 예방 및 공중보건사업에 대한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연구‧조사‧분석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양 기관의 세부적인 협력 분야에는 ①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공중보건 사업에 대한 근거 연구 및 관련 자료 분석 지원, ② 건강검진 항목 평가 및 권고를 위한 연구, ③ 지역사회 공중보건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연구, ④ 질병예방을 위한 기타 관련 사업 근거 평가, ⑤ 공중보건 이슈 관련 국내외 최신 근거 검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