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당뇨 사업부는 25일, 자사의 연속혈당측정(CGM) 기술인 '프리스타일 리브레 2(FreeStyle Libre 2)'와 아이쿱의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플랫폼 '랩커넥트®(LabConnect)'의 데이터 통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의료진과 당뇨 환자들에게 향상된 혈당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진은 랩커넥트에서 환자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당뇨 환자는 14일간의 혈당 추세 분석 보고서를 통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프리스타일 리브레 2는 2024년 5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며, 제1형 당뇨병 환자와 임신 중 당뇨병 여성을 대상으로 사용된다. 애보트와 아이쿱의 파트
한국 애보트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인 프리스타일 리브레 2(FreeStyle Libre 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리브레 2는 선택적 알람 기능과 함께 14일 동안 1분 단위로 측정되는 실시간 혈당 정보를 제공한다.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프리스타일 리브레 2는 환자가 휴대폰을 센서에 스캔할 필요없이 혈당수치 확인이 가능하며, 저혈당 또는 고혈당 발생 시 자동으로 스마트폰 알람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한 번 센서를 부착하면 14일 동안 지속적으로 안정적이고 정확한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혈당 측정값은 당뇨병의 효율적인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한국 애보트 당뇨 사업부 강승...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연계해 혈당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증가하는 태반 호르몬으로 인해 인슐린의 작용이 방해받고 인슐린 분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고위험 산모 전문가인 김문영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임신성 당뇨병을 앓았던 산모의 아기는 출생 시 거대아 가능성이 높고 조산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향후 성인이 되면 비만이나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