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해피퍼피(Happy Puppy) 세계 강아지 에디션'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이번 에디션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헤지스의 아이코닉 카라 티셔츠에 브랜드 심볼 대신 각국을 대표하는 강아지들의 자수를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LF 관계자는 "한국의 삽살개, 중국의 차우차우, 영국의 골든리트리버, 프랑스의 비숑 등 주요 글로벌 국가들의 대표 견종이 디자인에 반영되어 헤지스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했다"라고 말했다.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로 제작되어 국적, 성별, 연령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LF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아 주요 해외 시장에서 '25SS 아이코닉 글로벌 캠페인'을 동시에 공개하며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동시에 론칭됐다. 헤지스 측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출신 모델인 휴 래프턴-스콧과 티와이 오군코야를 기용해 세련되고 클래식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25SS 시즌 '아이코닉 컬렉션'은 글로벌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61가지 컬러와 7가지 사이즈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소재 확대, 신규 컬러 추가, 디테일 고급화, 30대 고객을 겨냥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