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자사 레이저 기기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기미 치료, 주름 치료 등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FDA가 헬리오스785의 적응증으로 새롭게 승인한 내용은 기미 치료(Treatment melasma), 주름 치료(Treatment of wrinkles), 여드름 흉터와 주름 치료를 위한 피부 재생 시술(Skin resurfacing procedures for the treatment of acne scars and wrinkles), 문신 제거 색상의 추가이다. 이 밖에 RTP(Real Twin Pulse) 모드 및 FR(Free Running) 모드도 추가된 것이 특이점이다.앞서 헬리오스785는 색소 병변 치료에서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 레이저의 색소 질환 치료의 임상적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이 최근 SCI급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레이저옵텍은 헬리오스785를 활용한 ‘아시아인 피부의 안면 양성 색소병변 치료를 위한 새로운 785nm 피코초 Nd:YAG 레이저의 효능 및 안전성’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 ‘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 최신호에 게재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연구는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피부과 박귀영 교수의 주도로 수행되었으며, 헬리오스785를 이용해 국내 성인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얼굴 부위 색소 질환을 치료 후 개선 효과를 측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