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이 21일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홍조 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우용 암병원장은 대장항문질환 분야 명의로,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장, 외과 과장, 기획실장, 건강의학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2021년 11월부터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을 맡고 있다. 이우용 암병원장은 암병원장을 맡은 후 암 환자의 치료 전 여정에 걸쳐 환자를 중심으로 체질 변화를 주문했다. 질적 향상을 향한 도전은 지난해 미국 시사주간지가 발표한 세계 암병원 순위에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아시아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구강악안면외과 이종호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당초 4월 7일 진행 예정이었던 기념식은 코로나19 유행상황을 고려해 연기됐으며, 여러 보건의료 관계자가 함께 모이는 기념행사 대신 유공자 포상 전수식으로 축소하여 진행됐다.병원측에 따르면 이종호 교수는 구강암 및 악안면 결손환자 진료 및 연구를 통해 구강영역의 미세수술과 재건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도입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