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여름철 생리대 시장을 겨냥해 쿨링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된 ‘좋은느낌 썸머 에디션’의 성공에 힘입어 생리대 라인업을 확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소비자 수요 공략에 나섰다.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 생리대 사용 시 피부 자극과 불쾌감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다”라며 “신제품은 쿨링시트와 강력한 흡수력, 소취 기능까지 갖춘 프리미엄 여름 생리대로, 여름뿐 아니라 연중 내내 쾌적함을 원하는 고객층을 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는 일반 패드형과 입는 오버나이트형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자연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