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와 생존자의 치료 후 건강관리 및 지역사회와 연계된 토탈헬스케어 모델을 살펴보는 포럼이 개최된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와 암정복추진기획단(단장 김대용)은 12월 6일(금) 12시부터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에서 ‘커뮤니티 기반 암환자 토탈헬스케어’를 주제로 제71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최근 암생존자가 증가하면서 암치료 후 건강관리 및 직업복귀가 중요한 화두로 자리 잡았다. 이에 대해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보다 나은 돌봄 모델을 도출하고자 이번 포럼이 마련됐다.특히, 지난해 9월 개최한 ‘지역 기반의 암환자 돌봄 모델과 방향’에 대한 암정복포럼 이후 출범한 국립암센터 암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