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개발 전문 기업 진매트릭스(109820)는 자사의 A형간염 백신 ‘GMAI-02’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GMAI-02’는 진매트릭스가 자체 연구·개발한 완전 국산 A형간염 백신으로, 향후 A형간염 백신의 자급화와 해외 진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GMAI-02’는 바이러스 균주부터 백신 완제까지 전 과정을 진매트릭스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앞선 비임상 시험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받았다. 동물 효력시험에서 ‘GMAI-02’는 기존 상용 백신보다 약 1.6배 높은 항체가를 기록했으며, 감염방어시험에서도 대조 백신에 비해 동등 이상의 바이러스
진매트릭스는 A형간염 백신의 국산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중 임상시험을 위한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품질의 A형간염 백신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프로젝트의 미래의료 기술 사업 정책과 연계하여, 백신 국산화 개발을 가속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향후 GMP 품질의 백신 생산 개시에 따라, 원활한 임상시험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진매트릭스는 2022년 A형간염 백신의 비임상시험을 완료했고, 실험용 쥐 동물시험에서 기존 상용화 백신 대비 항체가, 중화항체가, 세포성 면역시험에서 모두 우수한 백신 유효성을 확인했...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우수 성과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진매트릭스는 A형간염백신 연구 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2급감염병으로 지정된 A형간염의 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으로 채택됐으나,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진매트릭스는 회사의 백신 개발 자체 플랫폼 기술을 통해 A형간염 백신을 개발 중이며, 비임상 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GMP생산 준비와 함께 IND 신청을 거쳐 본격적으로 임상 시험 단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진매트릭스 정용주...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A형간염 예방 백신 후보물질 ‘GMT-AI02’의 비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유효성, 안전성 결과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임상 진입에 나선다.2급감염병으로 지정된 A형간염은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 신고하고 격리해야 한다. 백신의 경우 2015년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으로 A형간염이 지정된 바 있으나 현재까지 완제품 3종 △하브릭스(Havrix) △박타(Vaqta) △아박심(Avaxim)을 수입하거나 원액을 수입해 제조하는 등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진매트릭스는 자체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A형간염 바이러스를 발현하고, 백신 제조용 사람 정상 세포에서 배양해 백신 바이러스주 확립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