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삼산병원과 DB손해보험 원주사업단은 지난5일 원주 삼산병원 4층 세미나실에서 DB손해보험 실손의료비 보험청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은 삼산병원 내에 부스를 설치하고, 키오스크 장치를 활용한 원스탑 보험청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삼산병원의 외래 및 입원 환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시스템의 도입으로 삼산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병원 내에서 간편하게 보험청구를 진행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병원은 기존의 복잡한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여,
DB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노원구 중계동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8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겨울철 온열기기를 전달했다. 이날 DB손해보험 프로미봉사단은 중계종합복지회관에 모여 총 800kg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직접 수급자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프로미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임직원의 참여로 매달 급여에서 기부하고, 그 금액에 회사가 두배로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하는 직원들도 마음만은 함께 할 수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5일 DB손해보험과 자동차보험 관련 교통사고 환자 치료 및 보상지원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와 보상을 지원해 환자의 빠른 일상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교통사고 발생 시 전문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알선하고 환자의 회복과는 무관하게 치료 기간∙비용을 가중시켜 자동차 보험금을 노리는 악용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