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2층 글로벌 특화존에 '너구리의 라면가게' 동대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농심 라면 제품을 직접 선택하고 즉석에서 조리해 맛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농심 관계자는 "동대문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와 현대아울렛의 글로벌 특화 매장 리뉴얼에 맞춰 K라면 체험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매장 내부는 너구리 캐릭터를 중심으로 K라면 테마 포토존, 굿즈존, 컵라면 형태의 취식대 등 다채로운 요소로 구성됐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스낵 '빵부장'의 전용 매대도 마련됐다.농심 측은 "너구리의 라면가게 동대문점이 같은 층의 K팝, K뷰티 매장
농심은 한국공항공사, CU 편의점과 협업해 김해공항에 농심 라면을 즐길 수 있는 K라면 체험매장을 오픈했다. 국내 공항 중 즉석조리 라면을 취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농심 K라면 체험매장은 김해공항 국제선과 국내선 각 1곳씩 조성돼 있으며, 2025년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국제선에는 ‘짜파게티 분식점’ 콘셉트로 꾸민 미니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짜파게티 캐릭터 ‘짜스’, ‘올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여행 소감을 담아 현장에서 작성한 엽서를 실제 발송해 주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한다.국내선에는 다양한 봉지라면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CU 라면 라이브러리’ 형태로, 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