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등 간 기능 개선제의 대표적인 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입증한 국내 연구 결과가 SCI급 학술지에 발표됐다. 대웅(003090)은 동아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백양현 교수와 문상이 교수,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손민국 교수 연구팀이 실제 코로나19 감염자 중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UDCA 복용 여부에 따른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 ‘바이러스학 저널(Virology Journal)’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UDCA와 코로나19 감염과 중증도 진행의 연관성을 확인한 두 번째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다.앞서 지난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이 반려동물의 간 건강을 위해 UDCA성분의 정제형 동물용의약품 ‘유디씨에이정(UDCA정)’을 출시하고, 반려동물 간담도 질환의 새 치료 옵션을 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대웅제약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오랜 기술력을 활용해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유디씨에이정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를 주성분으로 하는 반려동물 간기능 개선제다. 해당 제품은 동물병원 전용으로 판매하며, 정제 한 알에 UDCA 200mg이 포함되어 있다.반려동물이 쉽게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츄어블 형태로 제작해 복용 편의성 및 단독 복용 기호성을 높였다. 유디씨에이정은 반려동물의 체중 KG당 10~15mg씩 하루에 1~2회 경구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