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민균 교수는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이전부터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후유장애 감소, 가정 및 사회로의 조기복귀를 지원하고자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뇌졸중 환자의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치료 목표 설정과 우수한 치료방법 및 퇴원 후 지역연계를 아우르는 각종 국책과제의 연구책임자와 환자를 돌보는 의사로 활발한 진료, 학술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 과제인 “뇌졸중 환자의 재활분야 장기적 기능 수준 관련 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연구 (KOSCO)”를 수행하며 초발 뇌졸중 환자의 코호트를 구축하여 조기에 집중 재활치료가 뇌졸중의 후유장애를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직업이나 사회 복귀에 기여하는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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