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우 소장은 “코로나19라는 악재속에서도 계획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애쓰진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해 암예방 활동과 암의 진단, 암 경험자 관리 및 호스피스 완화의료까지 완성된 암관리사압을 추진하여 도민 여러분들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실시하던 지역암센터 평가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19 유행으로 인해 취소되었고, 충청북도 도청에서 시상만 진행했다.
최우수 수상기관으로는 ▲제천시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진천군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우수 수상기관으로는 ▲괴산군 보건소(국가암건진 부문), ▲옥천군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각각 선정되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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