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방사선 피폭 선량 평가 기술 역량 확보에 주력해 온 박민석 박사는 현재 국가연구과제 책임자를 맡아 방사선 사고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선량 평가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외부 오염 환자의 선량 평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대표 성과로 꼽힌다.
박민석 박사는 “이번 수상은 피폭 선량 평가 기술 개발로 방사선 비상 대응 역량 제고에 매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 국제적 수준의 피폭 선량 평가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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