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 속 땀냄새 99.9% 제거…탁구선수 신유빈과 함께한 기능성 세탁솔루션
‘피지 모락셀라’는 지난해 여름 론칭된 LG생활건강의 냄새 제거 전문 세제 라인으로, 빨래 쉰내의 주범인 모락셀라균을 집중 세정하는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월, 인기 탁구선수 신유빈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활력을 더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 ‘모락셀라 스포츠’는 신유빈 선수의 모델 활동을 기념해 탄생한 스포츠 전용 세제로, 흡습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섬유로 제작된 운동복에 쌓이는 땀, 피지, 쉰내 등 고착된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에는 일반 세제 대비 10배 빠르게 섬유에 침투하는 세정 성분이 적용돼, 운동 후 바로 세탁하지 못해 생긴 심한 냄새까지 99.9% 제거하는 성능을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아울러 섬유 손상을 방지하는 성분도 함유돼, 자주 빨아도 운동복의 형태와 기능성을 유지해주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직접 제품을 사용한 신유빈 선수 역시 “시큼한 땀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주고, 옷의 기능성도 잘 유지돼 만족스럽다”라고 평가했다.
‘모락셀라 스포츠’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 중이다.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에서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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