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재치 있는 이미지로 가족 소비자와 공감…제품 영양 가치도 자연스럽게 전달

광고 영상 속 유세윤은 아들과 함께 첵스초코를 몰래 먹다가 아내에게 들키는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단백질은 높이고 당류는 낮췄다”는 제품 설명과 함께 “이제 몰래 먹을 필요 없겠네”라는 유세윤의 재치 있는 대사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제품의 영양적 특성과 함께 가족 간 따뜻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전달한 구성이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유세윤은 평소에도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다정한 아빠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제품이 지향하는 가족 중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쇼츠 영상에서는 광고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유세윤이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에 푹 빠진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한다. 대기실, 차량, 촬영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시리얼을 손에 든 채 “단백질이 많아가지고”라고 말하며 제품을 놓지 못하는 모습과 가방에 제품을 가득 챙기는 장면 등 유세윤의 익살스러운 면모가 영상 전반에 담길 예정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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