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까지 운영…어트랙션 확대 및 선베드·렌탈 할인 이벤트 진행

오션월드에 따르면 이번 미드 스프링 시즌은 오는 6월 5일까지 운영되며, 야외 어트랙션 존인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이 단계적으로 개방된다. 익스트림존 내 익스트림리버는 주말에 상시 운영되고, 메가슬라이드존의 대표 시설인 더블스핀과 더블토네이도는 주중 교차 운영, 주말에는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다이나믹존의 몬스터블라스터와 슈퍼부메랑고 역시 주중에는 교차로 가동되며, 주말에는 이들 시설에 자이언트 워터플렉스까지 포함해 전 시설이 상시 운영된다.
야외존 오픈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미드 스프링 시즌 기간 동안 오션월드 선베드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명조끼와 비치 타올도 각각 6,000원, 5,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 가능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쿠아슈즈 착용 의무화도 동시에 시행된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를 테마로 한 이색 공간 연출과 함께, 축구장 약 14배에 달하는 12만6천645㎡ 규모로 조성돼 있다.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과 워터플렉스, 노천탕 등을 갖추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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