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은 브랜뉴클리닉 원장이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20회 MEVOS 국제 미용의학 학회(20th MEVOS Congress 2025)에 공식 강연자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MEVOS는 매년 약 3만 명 이상의 의료진, 연구자,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아시아의 미용의학 학술행사로, 임상 기술과 산업 흐름을 동시에 아우르는 국제 권위의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윤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글로벌 인사이트: 400명 넘는 한국 스타들의 선택, K-메디컬 뷰티는 지금 무엇으로 경쟁하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실제 셀러브리티 고객들이 신뢰하는 시술 설계 철학과 붓기, 멍, 회복 시간을 최소화하는 고정밀 안티에이징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며, K-메디컬 뷰티 시장이 현재 주목하는 경쟁 포인트를 임상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왼쪽부터)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대표원장, 환자에게 시술중인 윤성은 대표원장 (브랜뉴클리닉 제공)
(왼쪽부터)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대표원장, 환자에게 시술중인 윤성은 대표원장 (브랜뉴클리닉 제공)
MEVOS는 성형외과, 피부과, 레이저, 항노화, 주사제 등 전 분야를 아우르며, 세계 각국의 병원 및 미용의료 관련 기업 500여 곳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브랜뉴클리닉은 이번 강연 참여를 통해 윤 원장의 시술 역량을 국제 학술 무대에 공유하고, 국내 미용의료계의 전문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 원장은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소프웨이브 APAC SUMMIT 2024’에서도 Key Opinion Leader 및 Iconic Provider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MEVOS 초청 역시 국제 무대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주목된다.

한편, 윤성은 원장은 다양한 시그니처 시술을 개발하며, 미용의료 분야의 시술 트렌드에 선도적인 기여를 해왔다. 또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등 주요 학회의 상임이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필러 시술 분야에서도 스타일에이지, 아말리안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트레이닝 닥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술 교육 및 임상 경험 면에서 권위 있는 의료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프웨이브, 바디온다 등 차세대 리프팅 장비를 활용한 복합 시술 노하우를 국내외 의료진과 활발히 공유하며, 최신 미용의학 트렌드를 이끄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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