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6.5% 미만으로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일상 속 걸음 수를 기록하고 기부할 수 있다. 기부로 조성된 기금은 당뇨병학연구재단을 통해 취약 계층 당뇨인에게 지원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출발을 알리는 기념행사는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학회 및 기업 관계자들이 보문호 인근을 함께 걸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캠페인이 당뇨인의 건강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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