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그룹은 1985년 정흥태 정형외과의원으로 출범한 이후, 부산·구포·서울·해운대 등으로 병원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종합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내과, 외과 등 다학제 협진체계를 구축해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민병원은 지난 40년간 의료서비스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직원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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