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월 28일 중증 호산구성 천식 및 다발혈관염 동반 호산구육아종증(EGPA)의 생물학적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FASENRA Experience Sharing in Asia’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파센라(성분명 벤라리주맙)의 EGPA 적응증 추가를 기념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자리로, 파센라 주요 임상연구 주저자인 데이비드 잭슨 교수(영국 킹스칼리지병원)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 의료진이 참여했다.심포지엄에서는 파센라가 IL-5 수용체(IL-5Rα)에 결합해 호산구 자멸을 유도하는 차별화된 기전의 생물학적 제제임을 소개하며, 중증 호산구성 천식 환자에서 경구 스테로이드 의존도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자사의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제 ‘파센라(성분명 벤라리주맙)’가 조절되지 않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 환자 695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MIRACLE 3상 임상 연구 결과, 연간 천식 악화율(Annualized Asthma Exacerbation Rate, 이하 AAER)을 위약 대비 74% 유의하게 감소시켰다고 밝혔다(95% CI 0.19, 0.36, p